아기의 다리를 넓게 벌려서 안는 것이 좋을까요? 아기들은 오래시간 엄마의 자궁속에서 다리 모양을 웅크린 자세(개구리자세)를 유지하다 태어나게 됩니다.그래서 구부러진 다리가 자연스럽게 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기저귀를 갈때를 생각해보세요 아이의 다리는 11자가 아닌 개구리 모양으로 벌어져 있어요.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 다리를 벌려서 안는 자세가 흔히 말하는 O다리로 만드는 것은 아닐까 걱정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국제고관절협회(IHDI)에 따르면 아기의 다리를 11자로 곧게 편 자세는 아기 다리의 고관절 탈구 및 엉덩이 뼈 발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IHDI는 아기의 고관절 건강을 위해 아기의 다리는 양옆으로 충분히 벌릴 수 있으며 엉덩이뿐만 아니라 허벅지까지 모두 받쳐주는 구조의 아기띠 사용을 권장합니다. 포그내는 국제고관절협회(IHDI)로부터 아기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캐리어로 한국 브랜드 최초로 공식 인증 받았습니다. 포그내는 The International Hip Dysplasia Institute의 Reserch Partnership 프로그램에 선정된 국내 유일 아기띠 브랜드로서 유아 고관절 건강 증진, 고관절 이형성증 예방조치에 대한 인식 제고,고관절 이형성증에 대한 새로운 혁신적인 진단 기술 및 치료 방법을 탐색하는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