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좀 안좋아서 아기 안아주다 보니 무리가 갔어요.급하게 샀는데한두번 연습하면 착용이 어렵진 않아요.설명서 잘보고 따라하시면 되구요.이거 착용할때 아기가 가만히 있지 않아서 사진처럼 정 가운데 오진 않고 한쪽으로 쏠리곤 해요.얼굴 막히면 답답할까봐 한쪽 어깨끈을 다름 끈으로 묶었습니다.바디수트입혔더니 다리에 자국이 나긴 해요.애가 땀을 흘리진 않아서 시원한 것 같구요.입고 서서 설거지했더니 허리가 아프더라구요.애는 안 깼습니다.저는 그냥 앉아서 착용해요.팔을 보호할 목적으로.이 정도로만 써도 제값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