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시트 출산준비물로 필요해요~포그내 올인원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다른 아기띠를 선물 받았었어요. 하지만 힙시트가 꼭 필요했어요. 아기를 매번 안아 재우는데 팔, 등, 허리가 너무너무 아팠거든요. 힙시트 착용으로 인해 훨씬 편해졌어요. 애초에 아기 태어났을 때부터 구매했어야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6개월 이상 되어야 힙시트는 사용하는 줄 잘못 알고 있었어요. 6개월 이전의 아기를 허리에 받치고 안을 때도 정말 유용한 것을 몰랐던거죠. 전에는 아기띠와 힙시트 병행하며 사용했는데, 요즘은 포그내 힙시트를 사용중입니다. 선물받은 아기띠는 매쉬가 없어 금방 땀이 차는데, 포그내 힙시트는 매쉬창이 있어 매우 좋습니다.그치만 아기와 엄마가 닿는 부분은 땀이 찰 수 밖에 없잖아요.그부분에 얇은 매쉬패드를 같이 사은품으로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원단이 좋아요. 선물받은 아기띠는 원단에 먼지가 너무 잘달라붙는데,포그내원단은 그렇지 않아서 매우 좋습니다. 그치만 김치얼룩을 물티슈로 닦고몇분뒤 비누로 부분만 세척했는데도 얼룩이 남아있습니다.그래도 그레이라 별로 티 안나서 잘 쓰고 있습니다.벨크로 대신 지퍼가 생긴 게 좋아보여서 넘버5구매했었는데,사실 그 기능은 별로 안쓰고 있어요. ㅎㅎ 아기 방에 내려놓고 나와서벨크로 부분으로 떼고 있어요. 인증받은 원단인 만큼 무형광이더라고요.라벨은 형광이었지만요. ㅎㅎ 근데 세탁해도 이염 안되니까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고요.암튼 병원갈 때, 산책갈 때, 문센갈 때 등등 잘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