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슬링 쓰다가 포그내 쓰고 정말 반했어요. 안전하고 짱짱하게 잡아주면서도 소재가 시원해서 저도 아이도 편하게 썼어요. 어느순간부터 슬링이 너무 버거워서 아기띠를 썼는데 정말 유레카를 외쳤어요. 너무 편하고 아기도 아기띠에서 종종 잠들어요. 시부모님도 포대기보다 편하다고 하셨어요 ㅎㅎ 힙시트 쓸 날을 기대해봅니다.
포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