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출산전에 포그내 아기띠에 이어서 이번 겨울 워머도 구매했어요~~사실 아기가 태어난지 6개월이 지났고 밖에 너무 추워서 많이 돌아다닐 것 같지도 않고 또 내년에는 사용 못할 것 같아서 아기띠 워머를 그냥 사지말까? 그래도 기본은 있어야겠고.. 그냥 싼거 살까했어요~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포그내 패딩워머 보는 순간 완전 반했..ㅜㅜ 조금 고민하다가 바로 구매해버렸어요~ 와 배송 완전 빠르고 색상 고급스럽고 너무 이쁘네요 😆 와 따뜻함 말로 못해요~ 아니 포그내워머 사기전에는 지나다니는 할머니들 자꾸 아기 추워보인다 그러셔서 속상했는데 왠걸요~ 이거 착용한 이후 그런 소리 들어본적 전혀 없고요~ 오늘도 날씨 엄청 추웠는데 남편이 착용하고 같이 산책 갔다 왔어요~ 집에 도착하고 아기를 내려놨는데 그 추운 날씨에도 전혀 안차갑고 온기가 느껴져요!! 포그내 만세!! ㅋㅋㅋ 가까운곳 산책다닐 때, 또 유모차에 사용할 수도 있으니 꽤 오래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최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