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다리던 패딩이 왔어요내복만 입혀서 나가도 후끈하다는 후기가 정말일까오늘 시험을 해보자우리 아가 오늘 73일된 5키로 여아구요작고 소중한 우리 아가 데리고 산책을 나가봤어요쫄보인 저는 15분쯤만 데리고 나갔다왔는데앞보기 못하고 마주앉기모드로 안아야하는디 후드가 벗겨지지않고 끈 조이니까 딱 고정되드라구요애기 머리에 씌우기엔 울 애기가 아기띠 안으로 숙 들어가있어서 위로 덮어줬규요다리까지 아기띠를 싹 감싸듯이 두르니까 바람 들어가지않고 재질도 방수잘될거 같은 재질이에요바스락 맨들 부드럽 뭐 이런 재질이구요! 길이도 길게 접어서 똑딱이로 하면 짧게도 할수있고색깔, 디자인, 넘 맘에 들고 가벼워요아 주머니도 깊고 손끼리 만나는게 아니라 각각 주머니라 손 넣고 울 아가 궁딩이 받쳐줄수도 있고제 손도 따시고 좋네요 ! 아 저는 키 167이구요 이 사진은 똑딱이로 워머 접은 상태입니다.아주 대만족입니다 뭐 몇개월 못쓴다해도 울 아가가 이거 덮고 따뜻하고 감기 안걸리면 튱뷴히 값어치 한다구 생각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