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믿을만한 아기 엄마들이 하도 '포그내~포그내~~' 포그내 아기띠를 추천해줘서 지난 주 토요일에 코엑스에서 하는 베이비페어에 가서 설명 듣고 직접 체험해보고~ 다른 브랜드는 돌아보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그냥 구매완료 해버렸습니다. 베이지색이 너무 이뻐서 사고 싶은데 생활오염때문에 망설여졌는데 직원분이 3년이상 베이비페어에 가지고 다닌거라며 보여주셨는데 오염에도 강한거 같아 망설임 없이 맘에 드는 컬러인 베이지로~~~~ 아기띠까지 구매하고 나니 빨리 아가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더 간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