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내 맥스 올인원’우리아이 첫 아기띠로 포그내를 눈독 들이고 있었습니다.(육아용품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였습니다.)아기띠는 남편이 더 많이 착용할 것이기에 남편이 실착용을 해보았고 편하다고 하네요.착용방법도 간단했습니다. (사실 저희끼리 낑낑대다가 직원의 도움을 받았네요 … 첫 착용이라면 직원과 함께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맥스 올인원 상품은 슬링, 힙시트, 힙시트 캐리어, 일반 아기띠 4in1 상품입니다.슬링 아기띠가 있어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다는 점, 아이 시기에 따라 아기띠와 힙시트로 변경가능한 점 등이 마음에 들었어요. 👶🏻타 브랜드 중엔 신생아용 아기띠와 아이가 커가면서 사용하는 아기띠가 따로 판매하여 아기띠를 아이 시기에 따라 재구매해야 한다는 점이 다소 번거롭기도 하고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별로라고 느껴졌어요.무엇보다도 아기띠도 패션이라고 한다는데 포그내의 디자인은 불호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다양한 색상들 중 우리는 ‘데님 베이지’ 색상으로 픽 !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