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주에 접어든 막달 산모입니다~ 주변에서 포그내를 추천해주신 분들이 워낙 많아 아기띠는 포그내 사야지! 하고 결정을 내려둔 상태였지만 임신한 상태로 직접 체험을 해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베이비페어 가서도 구경만 하고 왔었는데요~~드디어 집근처에 베이비하우스매장이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주말에 남편을 데리고 구매해왔습니다~~ 혹시 몰라서 여러번 이름이 들려왔던 다른브랜드의 아기띠도 남편에게 착용해 보라고 했지만 착용해보더니 역시 포그내가 가장 편하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주저없이 바로 결재하고 나왔습니다^^금방 더러워질거 같아서 어두운색으로 구매할까 잠시 망설였지만 더러워지면 빨래할걸 각오하고서라도 베이지색상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베이지색상으로 구매했어요~저희 아기도 좋아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