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7개월이 되고 몸무게는 9kg가 되니 기존에 사용하던 아기띠로는 어깨가 너무 아프더라구요.그래서 이번 4월에 새로 출시된 포그내 맥스플로우 라이트 메쉬를 베이지 컬러로 구입하게되었습니다.힙시트 덕분에 어깨도 아프지 않고 올 메쉬라서 올여름 아기도 저도 덜 더울 것 같아요. 슬리핑 후드, 작은 주머니들, 앞보기 뒤보기에 따라서 엉덩이 부분 넓이 조절하는 디테일을 보고 포그내 아기띠는 정말 섬세한 제품이구나 했어요.주말에 공원에서 아기띠에 안고 걸으니 아기가 편안하게 잠들어서 행복했습니다. 고마워요 포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