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죠? 그래서 아기와 함께 외출할 일이 많아졌는데요. 장시간 안고 있다 보니 허리랑 어깨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출시된 포그내 맥스라이트를 장만했어요! 직접 사용해보니 왜 국민힙시트로 불리는지 알겠더라고요~ 지금부터 자세한 후기 알려드릴게요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가성비 좋은 힙시트아기띠포그내 맥스라이트 올인원 아기띠는 등받이 사이즈 조절해서 아기 성장 단계별로 바꿔가며 쓸 수 있는데요.생후 30일 이후부터는 뉴본 서포트 부착해서 쓰면 되고 목 가누기 시작하면 빼고 써주면 돼요.또 6개월 이상 되면 다리 폭 확장시켜서 더 편하게 안겨있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아이 몸무게 11kg 정도 될 때까지는 슬링 자세로 안아줄 수 있다니 놀랍지 않나요!4가지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캐리어힙시트캐리어랑 마주보기 앞 보기 뒤로 업기 총 4가지 포지션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하나의 제품으로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신시킬 수 있으니 무척 편하답니다.그리고 제가 제일 선호하는 부분인데 어깨 끈 길이 넉넉하게 나와서 체구 상관없이 누구나 다 알맞게 피팅 할 수 있어요.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3D 에어 메쉬 소재안쪽 시트 전면부에는 통기성 우수한 3D 에어메쉬 원단 들어가 있거든요.땀 차는 거 방지해줘서 무더운 여름철에도 산뜻하게 안고 다닐 수 있어요.열 많고 더위 많이 타는 우리 아가한테 안성맞춤인 아이템이죠 허리벨트에 삽입된 4개의 허리지지대가 무게 분산시켜줘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허리에 둘러지는 벨트 안쪽 면 보면 벨크로 접착력 강력한데다 넓은 면적 자랑하는데요.버클 결합시키고 나면 쉽게 풀리지 않기 때문에 안전사고 걱정 없어요.몸에 밀착되는 느낌 역시 안정적이고 푹신푹신한 쿠션감 느껴지는 지지대 내장되어있어 배기지 않더라고요.힘 있게 지탱해주면서 하중 부담 덜어주니깐 오랜 시간 동안 메고 있어도 불편하거나 힘들지 않았답니다.무소음 허리벨트로 잠든 아기 내려놓을 때 소음 없이 탈착 가능포그내 맥스라이트 올인원 아기띠는 버클타입으로 된 벨트라서 혼자서 쉽게 착용할 수 있는데요.벨트 풀 때 나는 벨크로 소음 없어 조용히 눕힐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아파트 복도나 엘리베이터에서도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 없으니 외출 시 활용도 만점이에요!와이드 지퍼 포켓이 있어 휴대폰 등 소지품 보관 용이휴대폰뿐만 아니라 카드지갑 열쇠 등 여러 가지 물건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주머니가 달려있어요.손 닿는 곳에 바로바로 꺼내 쓸 수 있도록 수납공간 넉넉하니 완전 편하더라고요.잠깐씩 외출할 때 가방 들고 다니기 번거로웠는데 이제 간편하게 다닐 수 있겠어요. 어깨끈 레일을 이용해 손쉽게 위치 조절 가능맥스라이트 올인원 아기띠는 체형에 맞게 끈 길이 조절하기도 편해요.상단부에 달린 레버를 위로 밀어준 뒤 앞으로 당겨주면 원하는 만큼 줄이고 늘릴 수 있거든요.아이 성장단계에 맞춰 그때그때 변경하면 되니 오랜 기간 동안 쭉 사용할 수 있겠네요.인체공학적 설계로 아이를 안정감 있게 감싸주는 최적화된 시트아직 목 가누기 힘든 신생아들은 별도의 뉴본 서포트 장착해서 쓰면 되는데요.천 소재로 되어있어서 살갗 닿을 때 불편함 없고 다리 벌어짐 방지해줘서 안전하답니다.저희 애는 3개월 차 접어들면서 이 보조 장치 떼고 쓰는 중인데 무게중심 분산 시켜주면서 포근하게 안아주는 느낌이라 엄청 좋아해요.지금까지 포그내 맥스라이트 아기띠힙시트의 장점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직접 착용해보니 왜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저 역시 주변에 임신한 친구나 지인이 있다면 꼭 선물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