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가 너무 너무 필요했는데 마침 대구에 베키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과 아기랑 함께 첫날에 다녀왔어요!여러 아기띠 브랜드가 있었지만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하고 많이 들어본 포그내 매장으로 달려가 실제로 아기랑 시착을 해 봤답니다. 우리 아기 아직 4개월인데 벌써 8 kg이라 주로 남편이 안아주기에 남편이 시착을 했는데요.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무엇보다 굉장히 편하고 안정감 있었다 해요.ㅎㅎ그리고 더위를 많이 타는 아기라 이번년도에 새로 나온 올매쉬 상품을 구매했는데 그것 또한 너무 만족스러워요:)요즘 아기띠만 하고 가까운 카페나 마트 산책 나가는데 .엄마 아빠도 너무 편하고 아기도 편히 있어줘서 후회 1도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