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출산하기 전에 베이비페어에서 다른 아기띠를 36만원대에 미리 구매했었는데 출산하고서 아기를 아기띠에 착용하니 너무 불편해하고, 내려놓을때까지 칭얼 거리면서 열이 분출이 안되더라구요!ㅠㅠ 8월에 베이비페어에 가서 살까 하다가 아기 안고있기에도 너무 무겁고해서 할 수 없이 영통베이비하우스 가서 이것저것 다 메어 보았고 베이비O에서 나오는 올 메쉬가 좋아보여서 살까 하다가 힙시트가 없어서 망설였지만 포그내에서 새로 출시된 맥스 플로우 아기띠를 하자마자 아이가 단 한번의 칭얼거림도 없이 너무 편하게 안기는걸 보고 남편하고 진짜 놀랐어요..ㅠㅠ 올 매쉬라서 특별히 더 시원하다고 느낀건지 저도 덥지않게 느껴지고 허리,어깨에 부담없이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