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백일정도 되어가니 기존에 사용하던 베이비뵨 미니는 어깨가 너무 아파서 아기띠를 알아보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다른 육아용품들과 다르게 국내 브랜드인 포그내가 1위여서 (맘맘 육아템 랭킹 어플에서) 알아보던 찰나에 얼마전에 매쉬소재가 새로 나왔더라구요?!그래사 별다른 고민 안하고 베이비하우스 방문해서 착용 후 구매했습니다기본 사은품은 옆침받이였구요 저는 여름이라 추가로 에어패드까지 구매했어요그리고 저희 아가는 이제 백일이 다되어가서 슬링은 사용 안할것같아 맥스 플로우 라이트로 구매했습니다실제로 언박싱 해보니 섬세하게 사용자를 배려한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보관에도 용이하겠더라구요!특히 남편이 열이 많아서 아기띠를 하면 아가도 남편도 땀에 젖곤 하는데 등부분 지퍼 오픈 하면 더 시원할 것 같아요! 에어패드는 남편이 제일 만족해했답니당그리고 포그내는 슬리핑후드가 포함이더라구요!베이비뵨 쓸때는 아기띠 후드? 같은거 따로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이런 악세서리가 다양한것도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확실히 어깨랑 허리가 편하더라구요디자인이랑 색상도 딱 예뻐서 얼른 밖에 하고 나가고 싶어요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