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이 되니 아기 무게가 제법 나가고 팔로만 안기 힘들어져서 아기띠를 구입했어요. 슬링 포함으로 샀는데, 아기가 큰 편이라 그런지 한 손으로 아기를 받쳐서 슬링에 넣기가 힘들고 아기가 너무 답답해 해서 아쉽지만 슬링은 사용할 수가 없었어요. 머리를 좀 더 잘 가누게 되면 일반 아기띠부터 사용하려고 합니다. 재질도 탄탄하고 바느질도 꼼꼼하고 마음에 듭니다.
포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