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나와서 베이비뵨을 쓰려다 버클이 넘 많아서 포기...아기가 딱 달라붙는 느낌을 좋아한다해서 슬링을 사려다 쭉쓸꺼 올인원으로 샀어요.애기가 등센서가 심해서 신생아때 늘 안겨서 자야만했는데 슬링이 없었다면 손목 아작났겠죵.. 슬링만 해주면 진짜 울음도 뚝.. 잠도 잘잤어요..80일될쯔음 아기가 약간 크기도 하지만 답답해하는 듯해서 아기띠로 바꿨어요.현재도 늘 아기띠에서 잠을 잡니다.아기띠 없었으면 진짜 어쩔뻔..... 진짜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