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차 아기 슬링을 너무 거부해서 여태 아기띠 없이 오로지 팔과 어깨로만 안아주고 있었어요 ㅠㅠ 이제 아기가 조금 큰 것 같아 아기띠를 알아보려니 종류도 기능도 천차만별이라 고민됐는데, 주변에서 모두 포그내 찬사여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어요ㅎㅎ 바로 유아용품 매장으로 달려가서 시착해보니 왜 국민템인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새로 출시된 맥스플로우 라이트(3in1) 바로 겟 했습니다 ! 여러 제품 비교해봐도 확실히 편안하고 새로나온 맥스플로우는 전체매쉬소재라 확실히 가볍고 시원해요! 열이 많은 아이라 통기성이 제일 고민됐는데, 앞지퍼까지 열면 정말 홑겹의 얇은 매쉬만 남았어요! 그 외에도 컬러며 디자인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는 아기띠😃 무엇보다 매일 착용중인데 불편감 하나 없이 아이가 잘 적응해줬다는게 좋은 제품인걸 증명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