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와 아기띠를 준비하지 못한채 7월 말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임신때부터 포그내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맥스 플로우와 맥스중에 고민이 있었고, 구성도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느라 결정을 못내린 채 출산을 했는데 아기도 없는 동생네 부부가 찰떡같이 포그내가 유명한걸 어찌알고 아기띠를 선물해주었어요처음엔 조리원에서 나온 아기가 머리도 가누지 못해서 동생이 인형으로만 착용을 해봤는데 태어난지 30일쯤 되니까 아직 얼굴이 밖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가능하더라구요!신생아도 머리 가누는 걱정 없이 쓸 수 있습니다ㅎㅎ 날씨 조금 선선해지면 더 많은 곳을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