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글로벌베이비페어(코엑스)에 다녀왔어요베이비페어 간 이유가 아기띠를 구매하는데 실착용도안해보고 무작정 살수가 없어서 포그내를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기로 했어요 베이비페어가니까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포그내를 체험해보려고 대기줄이 많았어요 저도 기다림 끝에 포그내를 남편과 체험해보면서 설명도 들으니까 구매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는 이왕살거 신생아때부터 사용하자는 생각에 4 in 1구성으로 샀고 아기까지 안으면 더 더워서 땀이 많이 날거같아서 매쉬소재로 구매했어요그리고 남편이 덩치가 있는 편이라 연장벨트도 추가했어요 아무래도 그냥 온라인으로 샀다면 추가할 생각조차 못했을거예요 그럼 남편은 안맞아서 온전히 저혼자 아기띠를 해야되는 상황이 왔을수도 있었겠네요 아기띠는 진짜 실착용해보고 구매하는게 좋을거같아요아직 아기가 태어나기전이라 실제 아기에게 사용해보진않았지만 아기랑 같이 아기띠메고 산책다닐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