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에만 100만원 쓴 엄마입니다8개월 아기 키우고있어요벌써 아기띠만 4번째 구매입니다첫번째 베이xx 미니 아주 잘 사용했어요아기가 금방크다보니까 어깨로만 매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신생아시절 50일정도 잘 쓰고 처분했어요두번째 아기띠로 아기태어나기전에 베페가서 산 허그xx아기띠 임산부 시절이라 제가 직접 메보지 못하고 구매했었어요남편은 편하다고 하는데 뱃살이 있는 체형이라 그런가 허리가 너무 답답하거 불편하더라구요..남편도 10분 이상만 차도 허리 아프다고 하구요그래서 신생아때 잘 사용했던 베이xx 하모니로 세번째 구매했었어요착용감은 좋아서 잘 사용하다가 6개월 넘어가니까 무게가 무거워져 힙시트 없는게 아무래도 불편하고앞보기하면 발이 보라색으로 변해서 앞보기로는 못쓰겠더라구요..그리고 착용법이 입고 벗고 해야하는거라 여간 불편..아기띠를 자주 사용하는데 좀더 편한게 없을까하고남편데리고 근처 베이비하우스 방문했어요직접 차보고 결정하려고요포그내 착용하고 아기안고 10분정도 있었는데왜 진작 안샀나 싶고남편도 아기띠에 얼마쓰는거냐고 뭐라하더니착용해보고는 바로 구매하라고 ..진작에 포그내로 사서 뽕뽑을걸..후회막심...ㅜㅜ편하고 이쁘고 가볍고 혼자 다하는 포그내아기띠혹시나 고민하시는분이 있다면처음부터 포그내로 가시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