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갔다가 제일 먼저 눈에 띄던 포그내~남편 착용시켜보고 다른 제품이랑 다 비교해봤는데남편이 제일 편하고 좋다해서 포그내로 선택했습니다 ㅎㅎ 제가 아기띠 구매하기전에 중요한게 하나 있었는데 아기띠매고 아기 재워서 눕힐때벨크로 떼다가 애들이 깬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서그 소리가 안나고 아기띠 푸르고 재울수있는 제품이 있나 했는데 베페에서 포그내가 유일하게 벨크로로 채우고 다 있지만 옆쪽에 버클이 또 있어서 그걸 풀어서 애기 눕히고 아기띠도 쉽게 푸를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이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버클소리도 크게 안나고 조용하니 쉽게 푸르고 눕히고 벗고!! 다른타사제품은 버클은없고 대신 벨크로가 다른데에 비해 뭐 2분의1이어서 벗을때 소음이적다 이러는데 떼는데 소리 컸어요.. 심지어 사람 많은 베페에서 그 정도 떼는 소리면 조용한 집에선 얼마나 더 크게들릴까요..ㅎㅎ 구매하고나서 둘러보니 대부분 어머님들도 포그내에 애기 안고 돌아다니시더라고요 사길 잘 했다 생각들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