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 출산하고 이것저것 주변에서 많이 물려받아 썼어요. 아기띠도 그랬는데, 아무래도 꽤 구형이라 조금 불편하더라고요ㅠㅠ 그러다 신랑이 새 것 사자 해서 베이비용품점에 가서 추천 받았어요! 몇 가지 비교해봤는데 포그내 아기띠가 메쉬라 열 많은 우리 아가에게 좋을 것 같았어요! 네 가지 타입이 한 세트여서 맘에 들었고, 아기 잠 깨우지 말라고 추가로 버클 달아둔 아이디어가 좋더라고요! 진작 새로 사서 안을껄~ 하며 요즘 열심히 안아주고 있어요!! 무엇보다 다리 벌리는 것 편해보여 안심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