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가 쓸 아기띠라 사실 저렴한거 아무거나 쓰려고 했는데 그래도 아무거나 쓸 수 없어 입소문난 그 유명한 포그내 아기띠를 선택했습니다.아기가 커갈수록 신생아때 썼던 슬링으론 점점 한계가 오더라구요. 또 날이갈수록 엄마한테 안떨어지려고 하니 집안일도 제대로 못할 지경이었는데, 포그내 하나로 우리 아기가 정말 편안해하고 잠도 얼마나 잘 자는지 몰라요.이 아기띠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 배려가 많이 담겨있어요! 허리크기 조절부터 어깨 무게 분산까지, 아기 태열을 고려해 등도 메쉬처리 되어있어 돌돌말아 통풍도 시킬수 있고, 깨알같이 아기띠에 휴대폰이나 카드같은걸 넣을 수 있는 소지품 주머니까지. 뭐 하나 흠잡을게 없네요! 비싼감이 있다 싶었는데 쓰다보면 가격 더 비싸도 괜찮겠단 생각까지 들어요! 좋은 제품 만들어준포그내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