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잘 때 땀을 많이 흘려서 덮어주려고 구매했어요. 겨울생 아기이다보니 담요를 덮어주게 되는데 항상 온 몸이 축축해지는게 걱정이었거든요. 포그내가 아기띠로 유명한건 알아서 이런 브랜드에서 만든 블랭킷이라면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하며 구매해보니 역시나 다르네요.! 부드럽고 가볍고 포근해요. 시원하기도 하고요. 봄 돼서 외출할 때도 여기저기 잘 쓸 수 있을것 같아요. 가격이 저렴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비싼 값 하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