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자매를 육아 중인데, 26개월 첫째가 제가 둘째를 아기띠로 안아 줄 때 마다 아기인형을 가져와 아기띠로 안게 해달라고 했었어요블랭킷으로 묶어주곤 했는데 아이가 놀다보면 풀려 아이가 울기도 하고.. 엄마 아기띠로 해달라고 울곤 했었는데 ㅜㅜ포그내 인형 아기띠를 사주고 나서는 정말 이렇게 좋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정말 잘산 육아템 중 하나가 되었어요! 사용하기도 쉽고, 안쪽에 인형을 끼울 수 있어 인형이 잘 빠지지도 않아요! 엄마 아기띠랑 똑같다며 좋아하는 모습 보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