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는 타사 브랜드 미니로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아기가 6kg 넘어가면서부터 허리랑 어깨가 너무 아파서 결국 미니는 졸업하기로 했구요,예전부터 꼬옥 사고 싶었던 포그내로 결정했어요 ^,^온라인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재고이슈로 두달을 기다려야되길래대구 베이비매장에 재고 있어서 후다닥 구매했답니다~그렇게 나의 품으로 오게 된 포그내 맥스플로우 라이트 아기띠 >ㅁ베이지색으로 구매했고 침받이, 턱받이도 별도로 같이 챙겼어요.신생아 시기는 지나갔기때문에 슬링은 없는 제품으로 구매하였고슬링이 필요하면 포그내 맥스플로우로 구매하면 됩니당.맥스플로우라이트는 기존 맥스라이트랑 차이점이 올 매쉬라는점!솔직히 아가들 열도 많고 기초체온도 높은데 엄마랑 맞닿아있으면 진짜..태열 어쩌냐구요..올 매쉬로 구성되어있어서 시원~하고 등쪽에 지퍼 열어두면 아기 등이 더더더더 시원하게 관리 가능하구요어깨끈도 튼튼해서 어깨도 안아프고무엇보다 튼튼한 허리밸트 덕분에 허리도 안아프고 아기를 안았을 때 안정감도 있었어요.힙시트는 6개월 이후부터 사용가능하다고 해서 세탁 후 보관해두었고아기띠만 우선 열심히 메고 다닐 생각에 신이나요~~얼른 6개월 되서 힙시트도 써보고 싶은데.. 하.. 빨리 커....아니 크지마.. 아니 빨리 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