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전용 아기띠를 사용하다가 허리 통증이 심해져서 힙시트가 있는 포그내 아기띠로 바꿨어요.집에서는 아기가 울면 아기띠를 맬 시간도 없이 바로 안아줘야 해서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갔고, 남는 손이 없어서 쪽쪽이도 제대로 챙기기 힘들었는데, 힙시트를 착용하니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열리네요. 한 손이 자유로워지고 손목도 훨씬 편해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무엇보다 아기띠가 아기의 몸을 안정감 있게 감싸줘서 그런지 아기도 훨씬 편해하고 잘 안겨 있어요. 부모와 아기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