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로 유명한 포그내에서 구매하려고 마음먹고 베이비페어가서 직접 착용도 해보고 재질, 색상 다 만져봤어요. 기존에 신생아때 쓸 수 있다던 아기띠를 사용하도 있었는데 아기가 점점 무거워지면서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져서 신생아때도 쓸 수 있는 아기띠가 정말 필요해졌어요. 그래서 슬링 포함된 아기띠를 구매했고 집에와서 5키로정도 되는 아기를 직접 안아보니 어깨가 하나도 아프지않아서 아기가 울어도 안고 집안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조금 더 크면 힙시트가 있는 상태에서 아기를 안을 수 있으니 더욱 허리와 어깨에 무리가 안갈것같더라고요. 무엇보다 엄마, 아빠 둘 다 착용이 가능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