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지 3개월 넘었는데, 아직은 슬링밖에 안 써보긴 했지만 너무 잘 쓰고 있어요!처음에는 아기도 저도 착용이 낯설고 어색하다보니 좀 불편해하나 싶었었는데, 몇 번 하다 보니 아기도 편하게 잘 있고 저도 이제 남편 도움 없이 혼자서 착용할 수도 있게 되었네요ㅎㅎ 요즘은 집 앞 공원에 산책 나가면 걷는 내내 아기가 편하게 잘 잠들어있기도 해요! 힙시트와 캐리어는 조금 더 개월 수가 지나고 쓸 수 있어서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슬링 사용해보니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