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조금 작게 태어나 다들 오래 못쓴다던 슬링아기띠 정말 두달동안 뽕 제대로 뽑았어요ㅎㅎ 메쉬소재라 바람이 잘 통해서 애기 시원하게 잘 데리고 다녔어요! 이번에 약 6kg에 육박하면서 슬링 아기띠로는 허리에 무리가 있어 일반아기띠로 바꿔서 착용했더니 슬링보다 더 시원하고 아기 자세도 슬링보다 너무 좋더라고요!! 또 아기 고관절에도 안전하게 제작되었다고 하니 믿고 쓰고있어요ㅎㅎ그리고 제일 큰 장점!! 완전 꿀잠템이에요ㅋㅋㅋ 아기띠하고 잠들면 내려놓을 때 까지 낮잠을 너무 많이 자서 일부러 깨우려고 내려놓네요ㅋㅋㅋ아기띠 너무너무 튼튼하고 좋아서 힙시트까지 뽕뽑고 잘 보관해놨다가 둘째 생기면 그때도 다시 사용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