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때는 트림시킬 때 힙시트에 잠깐잠깐 앉혀봤고, 제품 본격적으로 쓴 건 백일 지나 외출할 때부터인데요.메쉬 소재라 가볍고 얇아서 그런지 포근하고 착 감기는 느낌이 좋고, 아이도 호불호 없이 잘 안겨 있어요 ㅎㅎ아직 혼자 버클 채우기는 좀 어렵지만.. 아내 도움 받아 외출할 때마다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클 채우기 전에 아이 엉덩이 뒤로 손을 넣어 몸을 좀 들어올리면서 다리를 제 몸 쪽으로 좀 당겨서 편안히 앉듯이 해주면, 오래 안겨 있어도 안 불편해 하네요 ㅎㅎ 아기띠 싫어하면 다른 걸로 새로 사야 한다고 하던데.. 아이 성격이 무던한 탓도 있지만 제품이 편하고 포근한 덕이 큰 듯 합니다.다행이고 만족스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