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4개월쯤 되면서 슬슬 외출이 많아지고, 집에서도 안아줄 일이 많아져서 아기띠를 본격적으로 찾게 됐어요.여러 브랜드를 비교해보다가 결국 포그내 맥스 올인원 (4 in 1)으로 선택했는데,왜 사람들이 포그내를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여름에도 시원하게! 매쉬 소재 최고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땀이 많고 더운 아기랑 밀착되면 금방 둘 다 땀범벅이 되는데,포그내 맥스 올인은 앞면이 전체 매쉬 소재라 바람도 잘 통하고 확실히 덜 덥더라구요.아기도 덜 짜증내고 저도 덜 지치게 돼요.✔ 착용감이 정말 편안해요사실 아기띠 오래 착용하면 허리나 어깨가 아픈 게 걱정이었는데,포그내는 허리벨트가 탄탄하고 무게 분산이 잘돼서 장시간 착용해도 크게 부담이 없어요.저처럼 허리 안 좋은 분들은 더 만족하실 듯요.🧡 전반적인 만족도 높아요!디자인도 깔끔하고 기능도 다양해서 한 제품으로 여러 방식(앞보기, 힙시트 등)으로 활용 가능한 점도 좋았어요.아직 모든 기능을 다 써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는 믿을 수 있는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