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7킬로 넘어가면서 기존에 하던 신생아 아기띠는 이제 보내주어야겠구나 싶더라구요~ 애기도 어느정도 컸고 아기도 저희 부부도 편한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고 체험해보자해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갔어요! 두 개 제품을 권해주셨고 직접 착용해 본 결과 포그내 맥스 플로우가 저희에게 잘 맞아서 바로 사왔습니다!1. 매쉬로 되어 있어서 열이 많은 저희 아기에게 잘 맞다 (겨울에는 조금 추우려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두꺼운 외투로 보통 아기를 덮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을거라 판단했고 오히려 여름에 벗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ㅋㅋㅋ 굿👍🏻)2. 아기가 잘 때 버클로 벗어서 바로 눕힐 수 있다(찍찍이 벨크로로 보통 벗다가 혹시나 아기가 자면 깜짝 놀라지 않도록 버클로 풀 수 있다는 세심함에 감동... 🥹)3.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4. 착용했을 때 몸에 착 감기는 착용감(다이얼로 돌려서 허리 지지 해준다는 타사제품은 뭔가 지지해주면서 들뜨는 느낌이라 전 패스)단점이라면 ..혼자서 착용할 때 뒤버클 채우기가 힘들 수 있는데, 몇 번 하니 그냥 끼워지더라구요? ㅎㅎㅎ그래서 이거는 그냥 패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