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되도록 힙시트 없이 버티다가 애기가 9키로 넘는데 자꾸 안아달라고 .... 안그래도 손목 안좋은데 엄껌이 심해져서 베이비하우스갔다가 이것저것 착용해보고 포그내로 결정했어요.아이엔젤이랑 최종 비교했는데 이기띠 무게는 포그내가 더 가벼웠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어요. 이럴거면 진작에 살걸 그랬네요ㅠㅠ 아기띠 없어도 될줄알고 안사고있다가 애기가 점점 무거워지는데 이앓이도 하니 안을 일이 굉장히 많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손목 지켜야 애기도 많이 안아주니까 이제 더 열심히 안아주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