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돌이 지나면서 외출할 일이 많아져서 보다 편한 아기띠를 찾다가 포그내 맥스라이트를 알게 됐어요. 기존에 쓰던 제품은 여름에 너무 덥고 착용감이 불편해서 잘 안 쓰게 됐는데, 맥스라이트는 확실히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서 여름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더라고요.처음 받았을 때부터 소재가 부드럽고 고급스러워서 만족스러웠고, 착용 방법도 비교적 간단해서 혼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특히 힙시트 부분이 무겁지 않으면서도 아기를 안정감 있게 받쳐줘서, 허리 부담이 확 줄었어요. 외출 시에도 오래 착용해도 허리나 어깨가 아프지 않아서 요즘은 거의 매일 쓰고 있어요.아기도 편한지 아기띠 안에서 금방 잠들고, 폭도 넉넉해서 다리 벌어짐도 자연스러워 보여요. 남편도 같이 사용하는데, 디자인이 깔끔하고 중성적인 색감이라 남자들이 메기에도 부담 없다고 하더라고요.전반적으로 디자인, 착용감, 기능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실용적이고 가격대도 합리적인 편이라 고민 중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