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계기출산 준비물로 베이비페어에 다녀왔다가 남편과 함께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했어요. 신생아 시기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고려했고, 여러 기능을 한 번에 갖춘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브랜드 & 제품 특징👉 포그내 맥스 플로우 올인원 아기띠아기띠, 힙시트, 슬링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아기띠라 아기 개월 수에 따라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열이 많이 날 걸 고려해 매쉬 재질로 선택했는데, 통기성이 탁월해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색상은 베이지로 골랐는데, 밝은 톤이라 때가 탈 수 있지만 덜 답답해 보이고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요 ✨💗 착용감 & 사용성베페에서 착용해봤을 땐 괜찮았는데, 막상 아기가 태어나고 나니 혼자 착용하기엔 쉽지 않더라구요. 특히 처음엔 버클 채우는 게 어색해서 인터넷 영상으로 여러 번 보면서 익혔습니다. 지금은 조금 익숙해져서 혼자서도 착용 가능하지만, 여전히 남편 도움을 받을 때가 많아요.슬링은 아기가 목을 가누지 못할 때 특히 유용했고, 원단이 부드러워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아기도 엄마도 모두 편했습니다.단독 힙시트도 다양하게 쓸 수 있었어요. 아기 세수시킬 때 앉혀두거나, 전방보기를 시켜 집안을 구경하게 할 때도 딱이었어요.💗 편리한 디테일허리 벨트는 벨크로로 한 번 조절해주면, 무소음 벨트로 간편하게 풀 수 있어서 아기를 깨우지 않고 침대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힙시트는 지퍼 연결형이고, 바닥은 논슬립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안정감 있게 아기를 앉힐 수 있었어요.등 쪽 버클은 자석이라 채우는 건 간편한데, 혼자 손을 뒤로 돌려 채우는 건 조금 불편했어요. 그래도 몇 번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겨 그럭저럭 혼자서도 가능했습니다.슬리핑 후드는 똑딱이 단추로 탈부착 가능해서 햇빛 가리개나 바람막이로 활용하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