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내 슬링은 이미 갖고 신생아 시절부터 잘 사용허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기가 7키로를 넘어가면서 아기띠가 새롭게 필요하겠더라구요. 목을 가누고 세상을 궁금해하기 시작하면서 앞보기도 되고, 곧 앉는 시기에 힙시트로 보다 가볍게 아기를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올인원 아기띠가 필요해졌어요. 솔직히 가격 보고 조금 흠칫 하긴 했는데, 그만큼 전국민 다 하고 다니는 아기띠이니 말해 뭐해,, 하면서 다른 아기띠 안 보고 바로 오프라인 샵에서 구.매. 새로 나온 실버 색상이 참 예쁘구요. 가족들이 슬링 때도 그렇고 그냥 패션 같대요. 착용샷은 용량이 너무 커서 못 올린다고 해서^_ㅠ 아기용품에서 제일 중요한 유해물질 없는 아기띠라는 거!!!! 잘 하고 여기저기 훌훌 다니려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