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0일차 잠이 많은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 저희 아기가 안아달라고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육아 선배님들이 극찬했던 포그내 플로우 라이트 아기띠를 드디어 장만했습니다!온라인 후기만 보다가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직접 착용해보고 싶었어요. 아쉽게도 매장에는 그레이 색상만 있어 착용만 해보았지만, 그 가벼운 착용감에 바로 반해 베이지색으로 주문했답니다. 2주 정도 기다려서 택배로 받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왜 플로우 라이트가 국민 아기띠로 불리는지, 저희가 느껴본 찐 장점들을 지금부터 자세히 공유해 드릴게요!🌟 1. 이름 그대로 '라이트'! 엄마의 어깨가 행복해요플로우 라이트는 이름처럼 정말 가볍습니다!기존 아기띠들이 가진 힙시트의 무게나 부피감이 전혀 없어요. 무게 부담이 덜해서 출산 후 손목과 허리가 약해진 저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얇고 통기성 좋은 소재로 되어 있어, 아기가 열이 많아 땀을 흘릴까 걱정했던 저희에게는 최고의 장점이었어요. 실내에서 아기를 안고 재울 때도 후끈하지 않고 쾌적하게 안을 수 있습니다.💖 2. 2주 기다린 보람! 베이지 컬러의 고급스러움2주를 기다려서 받은 베이지색은 정말 실패가 없습니다! 튀지 않고 은은해서 아빠가 착용해도 어색하지 않고, 어떤 육아룩에도 찰떡같이 어울려요.매장에서 그레이를 착용했을 때도 편했지만, 베이지 컬러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아기용품도 예뻐야 손이 자주 가는데, 포그내는 디자인까지 잡았어요!🤝 3. 착용이 정말 간편해서 '등센서' 아기에게 최고!저희 아기가 80일차라 안겨 있을 때의 편안함이 중요한데요. 아기띠 착용이 복잡하면 잠든 아기를 깨울까 봐 조마조마하잖아요.플로우 라이트는 착용 방법이 쉽고 간결해서 잠든 아기도 조심스럽게 안을 수 있었습니다. 아기의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M자 자세를 완벽하게 받쳐주니까 아기도 편안한지 안겨서 꿀잠을 자요. '등센서' 작동할 틈을 안 주는 효자템입니다!💡 총평포그내 플로우 라이트는 '가벼움'과 '편안함', 그리고 '디자인'까지 모두 잡은 육아 동반자입니다. 특히 아기의 무게가 슬슬 늘어나는 2~3개월 차 부모님들에게는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비록 오프라인 매장에 베이지가 없어 기다렸지만, 착용감에 확신을 얻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이 아기띠와 함께라면 외출이 두렵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