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시 조건1. 열많은 아기와 부모가 밀착해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사계절 매쉬 선호2. 빠른 착용이 가능할 것3. 겉옷에 제약을 줄여주는 크지 않은 부피4. 힙시트 겸용으로 사용가능할 것(오래사용할 수 있는 것)5. 불필요한 주머니나 악세사리는 필요없음아기띠는 연습이 많이 필요했다.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아기의 몸을 지지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이기 때문에 아기의 안락함을 안긴 아기의 모습을 통해서 밖에 알 방법이 없다.포그내는 함께 비교했던 아기띠 중에 가장 컴팩트한 제품이었다. 때문에 아기띠를 착용하는 보호자의 신체적 부담을 경감하거나 아기의 자세를 보정하는 복잡한 기능은 덜어내고 아기띠 중 휴대에 부담이 없는 편이라 집에서 아기를 안고 식사를 하거나 집안일을 해야할 때 빠른 착용이 가능했다. 아기띠 무게도 가벼워 손이 자주 갔다. 이전에 사용하던 슬링형은 겉옷을 입으면 어깨에 둘러진 슬링끈이 움직이면서 아기의 자세가 쉽게 흐트려졌는데, 두껍지 않은 어깨끈과 본통원단 두께 덕에 코트, 패딩, 점퍼류 종류에 구애없이 외출이 간편해질 것 같다.다만 별도 구매한 침받이는 내구성이 너무 약했다. 첫 시착과 동시에 똑딱단추가 파손되었다. 사용에는 크게 지장이 없어 사용하겠지만 호환되는 다른 제품을 찾아봐야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