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이제 제법 무거워지면서 요즘 부쩍 많이 하는 말이 있어요.“아… 진짜 무겁다.” 😂처음에는 아기띠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아기들이 커지니까 상황이 조금 달라지더라고요.잠깐 안아줄 일이 생길 때마다 아기띠를 처음부터 착용하기도 번거롭고, 그렇다고 그냥 안고 있자니 팔이랑 허리가 너무 힘들고요.특히 집에서 아기 칭얼거릴 때 잠깐 안아주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그럴 때 힙시트가 있으면 훨씬 편하겠다 싶어서 사용해보게 됐어요.아기 무게가 늘어나니까 힙시트가 확실히 편해요아기들이 어릴 때는 그냥 한 팔로도 어느 정도 버틸 만했는데, 지금은 안고 조금만 있어도 팔이 금방 뻐근해요.그런데 힙시트에 앉혀놓으면 아기 무게를 엉덩이 부분에서 받쳐주니까 그냥 맨팔로 안고 있는 것과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특히 잠깐 안아야 할 때 편해요.아기를 안아야 하는데 아기띠까지 제대로 착용하기에는 애매한 상황 있잖아요.그럴 때 힙시트에 툭 앉혀서 안아주면 되니까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요.집에서 안아줄 때도 그렇고 외출했을 때도 유용하고요.쌍둥이 육아하면서 더 유용했던 것 같아요저는 쌍둥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힙시트의 편리함을 더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한 명을 안고 있어야 하는데 다른 한 명도 안아달라고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ㅋㅋㅋ한 명을 계속 안고 있다 보면 다른 일을 하기가 정말 어렵거든요.물론 힙시트가 팔을 아예 안 쓰게 해주는 제품은 아니지만, 아기 무게를 몸으로 받쳐주는 것만으로도 체감이 꽤 커요.특히 아기를 잠깐씩 들었다 내려놨다 해야 할 때 편해서 요즘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디자인도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어요사실 힙시트는 기능만 보고 골라야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매일 사용하다 보니 디자인도 은근 중요하더라고요.포그내 힙시트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어요.너무 육아용품 느낌이 강하거나 투박한 디자인이 아니라서 외출할 때 착용해도 괜찮고, 옷이랑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편이에요.저는 개인적으로 육아용품은 매일 손이 가는 제품일수록 디자인이 깔끔한 게 좋더라고요.예쁜데 또 실용적이면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이런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저처럼 아기가 점점 커지면서 안아주는 게 힘들어진 분들,아기가 자주 안아달라고 하는 경우집에서 잠깐씩 안아줄 일이 많은 경우외출할 때 유모차와 함께 사용할 보조템이 필요한 경우아기띠를 매번 착용하기 번거로운 경우아기가 아직 걷지는 못하지만 안고 이동할 일이 많은 경우이런 상황이라면 힙시트가 꽤 유용할 것 같아요.특히 “아기띠까지 하기는 귀찮은데 그냥 안고 있기는 너무 무겁다” 싶은 순간에 제일 잘 쓰게 되는 것 같아요.써보면서 느낀 점아기들이 어릴 때는 굳이 필요한가 싶었던 힙시트인데, 오히려 아기가 커지니까 필요성이 더 크게 느껴졌어요.아기가 가벼울 때는 그냥 안으면 되는데 무게가 늘어나면 이야기가 달라지니까요. 😂아기를 안는 일이 많은 엄마라면 팔이나 허리에 오는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저처럼 쌍둥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한 번쯤 사용해볼 만한 육아템이라고 느꼈어요.무엇보다 저는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쁜 점도 마음에 들었고, 실제로 사용하다 보니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아서 요즘 자주 손이 가고 있어요.처음에는 “힙시트가 꼭 필요할까?” 했는데,아기가 무거워지고 나니까 왜 필요한지 알겠더라고요.앞으로 아기들이 더 커지면 더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