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베이비뵨 미니를 사용했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아기가 점점 무거워지면서 안고 있을 때 어깨에 부담이 오더군요. 계속 쓰기에는 힘이 들어서 어깨 부담을 덜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포그내 맥스 플로우 올인원 아기띠를 구매했습니다. 새로 사는 만큼 잠깐 쓰고 바꾸기보다는 아기가 자라는 동안 오래 활용할 수 있는지도 따져봤습니다. 유명한 제품이라는 이유보다는 기존 아기띠에서 불편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게 우선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일반 아기띠와 힙시트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기가 크면서 안아주는 방식도 달라질 테니 상황에 맞춰 바꿔 쓸 수 있다는 점이 괜찮아 보였습니다.맥스 플로우는 라이트를 구매했는데 일반 아기띠, 힙시트, 힙시트 아기띠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처럼 기존 신생아용 아기띠 다음으로 쓸 제품을 찾는 경우라면 일반 아기띠와 힙시트 구성을 먼저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구성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고, 실제로 자주 쓸 기능이 있는지가 중요하겠더군요. 이미 신생아용 아기띠를 갖고 있다면 슬링까지 필요한지도 생각해볼 만합니다. 슬링이 빠진 라이트 구성도 있으니 구매할 때 제품명과 옵션을 확인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각 형태의 사용 시기와 방법은 아기의 성장 상태에 맞춰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메쉬 소재라는 점도 살펴봤습니다. 아기띠는 아기와 몸이 계속 붙어 있는 물건이라 무게만큼이나 덥고 답답한지도 신경이 쓰입니다. 맥스 플로우는 올 메쉬 타입이라 통기성을 중요하게 보는 분들에게는 눈에 들어올 만한 제품입니다. 저도 이번에는 어깨 부담 때문에 아기띠를 바꿨지만, 자주 사용할 물건인 만큼 소재도 함께 보게 되더군요. 물론 메쉬라고 땀이 전혀 나지 않거나 더운 날에도 무조건 시원한 건 아닐 겁니다. 날씨나 옷차림, 안고 있는 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을 테니까요. 소재뿐 아니라 아기 피부에 닿는 부분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다리 주변이나 가장자리가 불편하지 않은지는 실제로 착용하면서 확인할 부분입니다.세부 기능으로는 무소음 허리벨트와 성장에 따른 다리 폭 조절이 있습니다. 아기띠는 안고 있을 때뿐 아니라 입고 벗는 과정도 반복되니 이런 기능도 살펴볼 만합니다. 무소음 허리벨트는 벨트를 풀 때 나는 소리를 줄이는 기능이고, 다리 폭은 아기가 성장하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제품을 바꾼 가장 큰 이유가 어깨 부담인 만큼 허리벨트 위치와 어깨끈 길이를 몸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품만 바꾼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제대로 조절해서 써야 착용감도 판단할 수 있겠더군요. 그래도 확실히신생아 전용을 쓰다가 써 보니 무게 분산이 되는어 어깨만 아팠던 것 에서 어깨 허리로 고르게 무게 분산이 되어 확실히 이전보다 편해진 것을 느꼈습니다애기가 더 크면 힙시트 까지 사용하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 만족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