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50일된 아인데 첫애라 아기띠를 준비못해 부랴부랴 알아봐서 주문했습니다. 주변사람들이나 맘카페에서 포그네를 추천하더라구요. 가격이 좀 부담은되었지만 힙시트 등 모든게 포함된 가격이었고, 무엇보다 주변에서 꼭사라고 추천했던 상품이라 주문하였습니다.아무래도 여름에 외출을 많이할 것 같아 데님 그래이를 했는데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럽다고 느껴졌어요. 아기 옷들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았구요. 남편도 만족하는 색상이었습니다. 상품설명서가 쉽게 나와있어 초보인 저도 금방 따라했구요. 시착용했더니 아가도 울지않고 두리번두리번 좋아하다 금새 잠이들었어요. 사용감은 딱 밀착되고 견고하여 안정적이고 편했습니다! 그리고 지퍼로 열리는것도 아주 잘 사용해질 것 같더라구요^^ 진작 살껄 돈이 아깝지 않은 물건이에요! 아직 유모차가 없어 외출시 아기를 손으로 안고다녀야하나 애매했었는데 이제 병원이나 촬영있을때 외출걱정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