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xx / 포그내 / 끌xxx 세개중 고민이 굉장히 많이됐어요솔직히 포그내는 큰 생각없었고 거의 에xx / 끌xxx로 기울었었죠 세가지 다 실물로 보고 결정하고싶어서 근교에 있는 매장에 가서 눈으로보고 착용해봤어요에xx는 많은분들이 얘기하는 어깨들뜸이 심했고디자인 부분에서 메쉬부분이 시원할지 잘모르겠었고이것저것 달린게 많아 조금 조잡스러워보였습니다에xx를 먼저 본 뒤 포그내를 보니메쉬부분 , 정말 얇은천하나로 되어있고쌀쌀한날에는 덮개천이 있어서 덮어줄수있다는 점열많은 우리아이에게 찰떡이겠다 싶었어요이부분이 굉장히 큰 메리트로 다가왔고 남편도 이부분에 꽂히니 끌xxx은 대충 눈으로만 살펴보고패스했어요 ㅎ_ㅎ남편과 제가 선택장애가 조금 있어서색상때문에 몇날며칠 고민하다가 결국 데님그레이로 구매결정메쉬부분 , 덮개천때문에 구매 결정한건데직접받아보니 하나하나 만족스러웠고특히나 끈조절후 남은끈 돌돌말아 정리하는 고무줄진짜 이거 발명한사람 상줘야돼요ㅠㅜㅠㅜ하나하나 따져볼때 개인적으로 타 아기띠보다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단점이 하나 있다면....색상선택의 폭이 좁다는거?원래 그레이 사고싶었지만 세모무늬가 마음에 들지않아 ㅠㅜㅠ데님그레이로 결정했거든요이거때문에 고민한것만 아니면 정말 다 만족스럽습니다~ ^0^*구매하길 잘한것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