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원츄했던 슬링형 아기띠 너무좋아요~~!!115일 8kg 아가예요.157cm인저도. 179cm인남편도 잘 쓰고 있습니다 :)집에 아기띠와 힙시트가 있기는한데아기띠는 혼자 착용하려면 뒤에 버클을 혼자 낄 수 없어서 자주 사용하기 어렵고힙시트는 아직 115일된 온이는 허리힘이 없어서 혼자 앉혀놓지는 못하고 항상 잡아줘야하기때문에 두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어요.포그내 스텝원 CV CUT 에어 슬링형 아기띠는 써보니혼자 입고 벗기가 편하고 가벼워서 집에서 아기를 잠시 안아야 할 때 자꾸만 손이가요~~!!이거 목을 못가누는 신생아 때부터 썼으면 진짜 물건이었을 것같은데물론 지금써도 완전 괜춘하네요~~!!3겹의 천으로 아기를 받쳐줘서 무거운아기도 안정감있게 사용할 수 있다.일단 작고 가벼워서 외출할 때 특히나 좋아요.유모차나 자동차로 나갈때 아기띠까지 챙기기 번거롭잖아요이건 파우치에 넣어서 쏙 가져나가면되니까 좋더라구요그리고 메쉬소재라 지금같이 더울 때 딱이에요!슬링 아기띠는 천으로 아기가 착 감싸지는데면으로된 아기띠는 엄마나 아기나 엄청 땀날것같아요.아기는 원래 체온이 살짝 높기 때문에여름뿐아니라 봄, 가을에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