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안 구스다운 워머-헤링본 사용후기초겨울엔 포그내 아기띠에 가벼운 블랭킷 덮어 다녔는데 한겨울되니역시 워머가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헤링본으로 구매했고워머 안에 손을 넣어보니 굳이 두꺼운 외출복을 입힐 필요가 없을만큼 따뜻해서,약간 도톰한 내복에 워머 바로 하고 외출합니다.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저도 따뜻하지만 아가도 더 가깝게 만질수 있어칭얼대면 톡톡 두드리기도 용이하구요, 구스답게 가볍고 따뜻하고 제값한다고 봅니다!세탁은 혹시나 해서 피부에 닿는 모자만 세탁기 돌렸는데 복원력이 좋아서사용 하면서 전체 세탁도 가능할 것 같아요. 헤링본 역시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