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음 아기띠덕분에 아기재우기가 너무 쉬워요포그내만의 특허기술 무소음 허리띠,요즘 그 기능을 톡톡히 사용중인데요!진짜 이건 상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엄마1인.아마 아기 키워보신 분들은 다 공감 할꺼에요!!!특히 아기띠로 아이를 재우는 분들이라면!!!!무소음허리띠라고 해서 뭔가 거창한건줄 알았는데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지퍼를 이용한 기술이었어요 :) 허리 뒤쪽에 있는 지퍼를 이용해 소리 없어 아기띠를 풀 수 있어서 아기가 잠든 후에도 큰 벨크로 소리 낼 필요가 없어요!저는 첫째가 12개월 부터 18개월까지는 낮잠이고 밤잠이고 매일 아기띠로 안아서 재웠어요.아이가 붙잡고 서서 걷기 시작하면서 누워서 재우는게 불가능해졌거든요ㅠㅠ20분에서 1시간까지도 아기띠로 안아 흔들흔들 해줘야 잠들곤 했는데그렇게 힘들게 재운 아기를 내려 놓고 허리띠 풀다가 깨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 ㅠ ㅠ그래서 저는 아기를 아기방에 내려놓고 문을 꼭꼭 닫은다음안방으로 들어가 안방문도 꼭꼭 닫고다시 안방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닫은다음 벨크로 허리띠를 풀곤 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실화에요 이건.남편이 가끔 제가 그렇게까지 하는거 보면서 이해 안된다고 한적도 있는데,아마 엄마들은 알거에요. 한시간 걸려 재운 아기가 깨어나는 순간의 그 스트레스!하지만 무려 3중 방음의 노력에도 깬적도 있었다는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저는 요즘 둘째 재울때 이 무소음 허리띠 기능 너무나도 잘 쓰고 있어요!!!!무소음 허리띠 뿐 아니라, 첫번째 포그내 올 뉴 넘버5에서 언급했던 구형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논슬립이라던지 허리 지지대 덕분에 외출해서도 저는 너무 유용하게 잘 사용중이에요.유모차는 거부하는 둘째,밖에서 재울때는 늘 포그내 아기띠를 이용해 재워요.아니 재운다기보다는 그냥 안고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뻗어있는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첫째가 있다보니 둘째 낮잠시간이고 뭐고 따질 여유 없이첫째 일정에 맞추기 마련인데요.이날도 뽀로로 키즈파크에 간 날.둘째 매고 첫째 따라다니며 놀아주다 보니 칭얼거림 1도 없이 어느샌가 보니 잠들어 있더라구요 ㅋㅋㅋ아이가 아기띠한 채로 잠들어도 아기띠가 잘 받쳐주기 때문에 두손 모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요.그래서 저는 아기띠로 둘째를 매고 첫째 손잡고 키즈카페에서도 잘 놀아주지요.무소음허리띠, 허리지지대저는 첫째때 이 두가지가 없는 아기띠를 경험해 봤기 때문에 진짜 너무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어요.3년사이에 이렇게 발전해버렸다니ㅋㅋㅋ3년이 더 지나면 정말 아기 발로(?) 키우는거 아닌가 몰라요.2주간 직접 사용한 외출기와 무소음허리띠 후기.진짜 100프로 솔직한 심정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ㅋㅋㅋ출산준비물로 힙시트, 아기띠 생각중이라면 포그내 올 뉴 넘버5 두번 세번 추천해용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