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가는 이제 막 6개월에 9.6kg에 진입한튼튼한 남자아기입니다.그동안 아기띠가 답답한지 브랜드별로 3개나 사용해봤지만 너무 답답해하고 울어서 그냥 포기하고 맨 손으로 아이를 양육했습니다.근데 친구들이 포그내 아기띠를 많이 사용하길래 편하다면서 한번 착용해보라고 했습니다.착용해보니 아이는 처음에답답해했지만제 허리가 너무편하고 아이의 무게가 그리 무겁게 느껴지지않아 속는셈 치고 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달정도 됬는데 제가편해서 그런지 아이도 잘 적응하여 아기띠를 잘 해서 외출할수있게되었습니다.그리고 병원을 갔는데 대부분 포그내아기띠를 하고있는게 눈에 띄었습니다. 역시 국민아기띠인가 봅니다. 데님 그레이 주문했는데 모든 차림과 남편하고도 잘 어울리며 지퍼로 아기띠를 벗는다는게 이렇게 신기술일지 몰랐습니다.아기가 찍찍이소리에 너무잘 놀라서 이제는 그럴일이 없네요그거 하나만으로도 전 대 만족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