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그내 힙시트 사용 후 2주가 지났네요.2주간 착용하면서 제가 느낀 포그내 올 뉴 넘버5의가장 좋은 기능을 알려드리려고 해요.바로 이 허리벨트에 비밀이 있답니다!힙시트를 사용하시는 육아맘들이면 다들 공감하는 것 중 하나가이 찍찍이(벨크로) 소리가 너무 크다는 걸거에요.그래서 아기를 재우고 이 벨트를 화장실에 가서 풀고 그런다고 하네요.이 찍찍이는 허리를 꼭 고정시켜줘야 해서필요한 부분이라 없앨 수 없으니,포그내는 다른 아이디어를 냈어용!!바로 이렇게 허리벨트 측면에 지퍼를 부착해서,이 지퍼를 이용해서 허리벨트를 푸는거죠.이 기술은 포그내에서 특허까지 받았다는거!그리고 이 무소음 허리벨트는 현재 포그내에서 넘버5가 유일하다고 해요.전 요즘 외출할 때 항상 포그내 힙시트와 함께에요.유모차를 가지고 간다고 하더라도 언제 안아달라고보챌지 모르니 힙시트를 유모차 밑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죠.이 날도 유모차 끌고 카페에 갔는데,하랑이가 졸립다고 보채서 포그내 힙시트에 앉혀 재웠네요. ㅋㅋ날이 좀 더워서 힙시트 등받이 쪽도 매쉬소재만 남도록 했어요.아기들은 잘 때 더 더워하더라구요.얼마전 코스트코에 가서도 마트 카트에 잘 타고 있다가 갑자기 졸린지 보채더라구요. 이럴 때도 포그내 힙시트에서 재우기!! 요즘 완전 포그내 힙시트가 효자템이에요.육아는 장비빨 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