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면 인정하게 되는 포그내 넘버5기존에도 힙시트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국민힙시트 라고 부르기엔아쉬운 점들이 많았죠~찍찍이가 아주 강력해서 잠든 까꿍이 내려놓은뒤,방문닫고 거실로 나와 힙시트 푸르고 들어가야 자야했고...아가의 체중이 어깨와 골반에 분산되어 어깨는 조금 덜아프지만..힙시트 부분이 골반과 복부를 압박해서 아프고 ㅠㅠ그런데 명성이 자자한 포그내 힙시트 사용해보곤'와~ 이게 진정 국민힙시트 로구나~' 싶더라구요!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우선 사용해볼수록 매력포텐이 팡팡터져요!!편안함은 물론이고, 디자인과 컬러는 말할필요없이 이쁘구요 :)큼지막한 포켓은메쉬소재와 오가닉 면원단의 슬리핑후드를 포켓에 넣어다니면필요에따라 적절히 꺼내서 사용하기 너무너무 좋아요!휴대폰까지 문제없이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굿굿!!!주머니 없는 옷도 포켓이 있어서 편해요 ^^슬리핑 후드가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2개가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굿!오가닉 면소재의 슬리핑후드와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메쉬소재 2종이 기본구성이라니...대박이져?ㅎ보통은 메쉬 or 면소재의 슬리핑 후드 1종만이 있는데...포그내 올뉴넘버5 힙시트는 이래서 국민힙시트 라고 하나봐용 ㅋㅋ힙시트 사용하면서 최대의 단점 중 하나인 잠든 아기 내려놓을때!등버클만 풀어서 아기 눕히고 방문닫고 거실로 나와 힙시트를 풀고 들어가곤 했는데...허리에 숨은 지퍼를 오픈하면 시끄러운 벨크로소음 없이 힙시트를 풀어둘 수 있어요!포그내 올뉴넘버5를 사용하고부터는잠든아기 바로옆에서도 이렇게 간편하게 힙시트를 풀어두지용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데 까꿍이를 안고있으면 서로의 체온이 전해져끈적일 정도...ㅠ이럴땐 넓은 통기창을 지퍼로 쭉~ 오픈해서 사용하니 시원시원 ^^아기가 10개월에 11키로로 우량우량한데...엄마 배에 닿는 부분도 쿠션이 넘 빵빵해서 아픈것도 하나도 없네요 ^^다른 브랜드 제품 사용중이었는데 복부가 너무 아프고 눌려서 포그내로 다시 구입했는데...왜 국민힙시트인지 알겠어요 ^^지인들에게도 강추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