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간 사용 후 남기는 후기!일단 포그내를 쓰기전에 타사 제품을 선물로 받아서 사용했었어요 -혼자서 뒤에 고정버클을 채우기 힘들고 더웠을 뿐더러 시기상 6개월이 되서 힙시트캐리어가 필요했던 터라여러가지 제품군을 두고 고민하다가 포그내를 샀어요 -일단 포그내의 장점은1. 디자인 면에서 너무 칙칙하거나 튀거나 하지도 않지만 원단 특성상 밋밋하지도 않고 예뻐서 어느옷이나 매칭해도 불편하게 느껴지질 않았어요2. 신생아 사용가능 (신생아용 고정 부속품이 따라온다는것!)3. 아기띠 + 힙시트 + 힙시트 캐리어 올인원 사용가능!전 이부분이 너무 좋아요 - 6개월이 지나면 힙시트캐리어로 무조건 가야하나 싶었는데 전 되려 허리가 아파서 아기띠로 옮겨와 재사용하고힙시트는 평소에 집에서 아기 안을때 손목보호 차원에서 이용하는데 어느하나 사용하지 않는것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4. 수납공간아기를 아기띠로 안고나면 앞쪽(배)에 수납, 사이드 수납공간이 있어서 지갑이나 핸드폰, 손수건을 보관하기 좋았어요5. 무소음밸트(지퍼)이전 제품은 지퍼라인이 없어서 찍찍이 뜯을때마다 아기가 깼는데, 지금은 지퍼만 이용해서 여닫고 하니 아기가 깰일이 없어서 좋아요6. 일단 아기가 안정감 있어보임!아기가 안겼을 때 편안하게 밖을 구경하는게 느껴져요 그렇다면! 아기와 엄마는 대만족이고심지어 추천추천추천!이에요 :)(모험정신 강한 엄마는 힙시트캐리어를 하고 등산도 했습니다)